트럭 한 대가 골목길에서 놀고 있던 아이를 치고 그대로 달아납니다.
아이는 사고를 당한 후 한동안 일어서지 못합니다.
도로 위에는 '학교 앞 천천히'라는 문구가 선명합니다.
부산의 한 주택가 골목에서 발생한 이 뺑소니 사고는 가정집에 설치된 CCTV에 고스란히 녹화됐습니다.
CCTV의 사고 장면을 확인한 네티즌은 이를 인터넷 사이트에 올렸고, 결국 경찰은 동영상을 토대로 범인을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아이를 친 사실을 알고도 도망을 갔는지 여부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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