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김민지 양은 숙명여대 한국어문학부 수시 2차 전형에 합격했고, 박이슬 양은 안양과학대 유아특수교육과에 합격하는 등 7명 모두가 수시 1·2차에서 농어촌 전형과 지역우수인재 전형에 합격했습니다.
한 달 가까이 피란생활을 하면서도 대학 진학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뜨거운 학구열을 보였던 수험생들은 전원 대학 진학이란 진기록을 세우며 희망의 드라마를 완성했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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