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대학 구매담당자 억대 경품잔치 '물의'
전국 대학 구매 담당자들이 기업체 협찬으로 공짜 경품잔치를 벌여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 해군, 오늘부터 동해에서 해상훈련
해군1함대가 오늘(22일)부터 나흘간 동해에서 해상훈련을 실시합니다.
군 당국은 통상적인 훈련이라고 강조하고 있지만 연평도 사격훈련 재개 시점과 맞물려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 '애기봉 등탑' 7년 만에 불 밝혀
최전선에 있는 애기봉 등탑이 7년 만에 불을 밝혔습니다.
북한은 대북 선전 도구란 이유로 위협을 가했지만 우려했던 사태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 "준 위기상황"…국가위기관리실 신설
북한의 연평도 도발 이후 상황을 '준 위기상황'으로 규정한 청와대는 수석급의 국가위기관리실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 미, 일본에 북·중 군사활동 감시강화 요청
미국이 일본에 북한과 중국의 군사활동에 대한 감시 강화를 요청했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 "전복사고 책임져야" vs "합동조사 용의"
중국 정부가 최근 서해에서 발생한 중국어선 침몰 사건의 책임을 한국에 돌렸습니다.
양국 간 외교 갈등으로 비화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우리 정부는 중국과 합동조사할 뜻이 있음을 내비쳤습니다.
▶ 강원서 첫 구제역 양성…백신 접종 검토
청정지역인 강원도 평창에서도 처음으로 구제역 양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구제역이 전국으로 확산하면서 백신접종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 내일 낮부터 기온 뚝…성탄절 한파
내일(23일) 낮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특히 모레(24일) 아침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면서 '성탄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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