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사용된 신용카드 정보로 카드를 위조한 중국인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은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중국에서 건당 7만 원에서 12만 원에 내국인 신용카드 정보를 사들인 뒤 위조 카드 42장을 만들어 사용한 중국인 유학생 25살 룡 모 씨 등 4명을 구속하고 1명을 불구속했습니다.
또 중국으로 도주한 위조책 45살 류 모 씨 등 공범 3명을 수배했습니다.
이들은 위조한 카드로 백화점과 금은방 등에서 285차례에 걸쳐 8천500만 원 상당의 귀금속과 전자제품을 사고, 일부는 다시 팔아 차익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매일매일 팡팡! 대박 세일! 소셜커머스 '엠팡(mpang.mbn.co.kr)' 오픈
▶ 탁월한 선택! 놀라운 수익률! 신바람 나는 투자! MBN리치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