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휴가를 나온 S 상병 등은 오늘(23일) 오전 3시쯤 의정부시 의정부동에서 지나가던 31살 여성 A 씨에게 접근해 성추행한 뒤 항의하던 남편 33살 B 씨를 주먹으로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S 상병 등이 '길을 알려줘서 고맙다는 의미로 한 것'이라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현장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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