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영하 8도…이번 주 내내 강추위
새해 첫 월요일인 오늘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8도까지 내려가는 등 전국에 한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추위는 갈수록 심해져 금요일에는 서울이 영하 13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 오늘 신년 특별연설…안보·경제 '화두'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10시 청와대에서 새해 국정운영 방향을 설명하는 신년 특별연설을 합니다. 국가 안보와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 "김정은, 연말쯤 최고사령관 추대"
북한 김정일 위원장의 후계자 김정은이 연말쯤 원수 칭호를 부여받으면서 최고사령관에 추대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 천안·보령서도 구제역…예방접종 확대
구제역이 천안과 보령 등 충남지역까지 번지면서 전국으로 빠르게 확산하는 모습입니다. 정부는 백신 접종 지역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 "자녀 한 명 키우는 데 2억 6천만 원"
우리나라에서 자녀를 대학 졸업까지 키우는 데 들어가는 양육·교육비가 2억 6천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비리교원' 소속 학교명·감사결과 공개
새 학기부터 비리 교직원이 발생한 서울시내 학교 이름이 인터넷을 통해 공개됩니다.
또 학교에 대한 감사결과도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 서해5도 학생 명문대 진학 수월해진다
연평도 등 서해5도 지역 출신 학생은 내년 대학입시부터 모집 정원 1% 내에서 정원외 입학으로 대학에 갈 수 있다.
▶ 아이폰4 버그…새해 첫날 알람 '먹통'
수신 결함 문제로 홍역을 치렀던 '아이폰4'가 새해 벽두부터 알람이 작동하지 않아 사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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