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낮 12시 30분쯤 서울지하철 사당역 출구 근처에서 공사 중이던 4층 건물을 감싸던 대형 철제 가림막이 강한 바람에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 2대가 일부 파손됐지만, 당시 인도를 지나던 행인이 없어 인명 피해는 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강풍에 철제 가림막이 휘어져 쓰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MBN 뉴스 더보기 Click !!!
▶ 매일매일 팡팡! 대박 세일! 소셜커머스 '엠팡(mpang.mbn.co.kr)' 오픈
▶ <코스피 2500p 향하여>상상 그 이상의 수익률, 눈으로 직접 확인하세요! 'MBN리치'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