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9일) 오전 10시 50분쯤 파주시 탄현면 갈현리 돼지 농가에서 매몰지역 보온덮개 작업 중이던 공무원 김 모 씨가 웅덩이가 무너지면서 흙더미에 묻혔습니다.
이 사고로 김씨는 갈비뼈 4개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고 일산 백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는 구덩이 옆면이 강추위에 얼어 강도가 약해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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