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압수한 불법 게임장 오락기를 시중에 유통시킨 일당이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수원지검 강력부는 이 같은 혐의로 전직 경찰 60살 전 모 씨와 종업원 45살 윤 모 씨, 알선업자 52살 김 모 씨 등4명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경찰
또 종업원 윤 씨는 압수된 게임기 40대에 바다이야기 프로그램을 설치한 뒤 유통업자 김 씨에게 대당 22만 원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경찰이 압수한 불법 게임장 오락기를 시중에 유통시킨 일당이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