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기존 전통상권의 역사성은 보존하면서 상권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11월까지 종합계획을 마련하고 2012년부터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종로와 을지로, 충무로 일대는 조명·인테리어·애완동물·전통시장과 관광명소가 모여 있지만, 연계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많았습니다.
서울시는 단일지역, 단일상품 위주로 형성된 전통상권을 주변 상권과 상호 연계되는 일체형 관광 패키지로 개발해 쇼핑 관광명소로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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