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를 위해 만난 남성들의 지갑을 훔쳐 달아난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22살 여
박 씨는 지난 1월, 성매매를 하기로 한 남성과 영등포구 모 모텔에서 만나 남성이 몸을 씻는 사이 지갑을 터는 방법으로 2차례에 걸쳐 3백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박 씨는 지방 미인대회 입상자로 자신의 미모를 이용해 남성들을 유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성매매를 위해 만난 남성들의 지갑을 훔쳐 달아난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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