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옅은 황사>봄의 불청객 황사가 오늘 내린 봄비로 인해 씻겨 내려갔는데요,
그러나 옅은 농도의 황사가 오늘과 내일에 걸쳐 서해안 지방에 남아있을것으로 보입니다.
또 내일 새벽부터 남해안과 제주에 다시 봄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는데요,
남해안 지역은 5밀리미터 정도로 내리는 양이 많지 않겠습니다.
<오후부터 찬 바람>내일은 오늘과 비슷한 기온을 보이겠지만,
오후부터 찬 바람이 쌩쌩 불겠습니다.
모레인 화요일부터 다시 기온이 내려가며 봄을 시샘하는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기상도>자세한 내일 날씨입니다.
내일은 전국적으로 구름 많겠고,
제주와 남해안 지방
제주도는 오후 늦게나 밤까지 10에서 30밀리미터,
남해안지방은 오후까지 산발적으로 내리겠습니다.
<내일 최저>내일 아침 서울 4도, 광주와 부산 6도 안팎으로 시작해서,
<내일 최고>한낮 기온은, 서울 12도, 서산 11도, 대구 1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장유민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