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권 언론매체인 아라비안 비즈니스 뉴스는 카다피의 관저가 폭격당할 때 카미스가 화상을 입었고 끝내 목숨을 잃었다고 보도했고, 일부 반군 측 소식통들도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반면 리비아 정부는 연합군의 공격으로 인명 피해가 생기지 않았다고 반박했습니다.
카미스가 이끄는 민병대 제32여단은 속칭 '카미스 여단'으로 불리며 반정부세력에 대한 공격 등에서도 중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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