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락동 농수산물시장에서 내다버린 음식재료를 거둬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가락시장에서 도ㆍ소매업자들이 버린 냉동 생선과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음식재료 처리업체 직원에게 1천 원씩 주고 폐기 처분 대상인 냉동생선을 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이들이 내다 판 음식재료는 건설현장 식당 등지에서 음식을 만드는 데 사용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시장에서 내다버린 음식재료를 거둬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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