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관계자는 상수도사업본부가 주관이 돼 구의와 뚝도 등 시내 6개 정수센터에서 원수와 정수, 병물 등 13개의 시료를 채취해 대전에 있는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에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시는 자연 상태의 우라늄 광석 등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하고 있으나, 세슘-137 등 인공 방사성 물질은 당국의 허가를 받은 기관에서만 검사할 수 있어 전문기관에 검사를 맡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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