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에 폭발물이 있다며 장난전화를 건 여고생이 경찰에 붙잡혔
서울 구로경찰서는 '개봉역 화장실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며 친구 휴대전화로 경찰에 3차례 장난전화를 건 혐의로 19살 임 모 양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조사 결과 임 양은 지난 2009년에도 인천공항 등에 폭발물이 설치됐다고 장난전화를 했다가 경찰에 붙잡힌 전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지하철역에 폭발물이 있다며 장난전화를 건 여고생이 경찰에 붙잡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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