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포퓰리즘 추방 국민운동본부는 전면 무상급식 반대 주민투표 청구에 동참한 서명자가 12만 명을 넘었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운동본부는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7월 말까지 주민투표 청구 최소 인원인 43만 명 이상의 서명을 받아 8월 초 서울시에 명단을
국민운동본부는 서명에 참여하는 시민뿐 아니라 서명받을 권한을 위임받은 서명 요청권 수임자도 3만 2천 명에 달하는 등 참여가 계속 늘고 있다며, 서울시내 25개 구에 전직 시의원들을 중심으로 서명 책임자 40명을 두고 시민 참여를 계속 독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송찬욱 / wugawug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