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의과학검역원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 LH 공사와 경북혁신도시 이전 부지 매입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로써 김천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13개 공공기관 가운데 청사를 빌려 옮기는
농림수산 식품부 소속기관인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18만 500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1천300여㎡의 청사 부지를 샀습니다.
또 법무보호복지 공단은 지난해 12월에 청사설계를 끝내고 올 상반기에 신청사 건립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