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봄 날씨>3월의 마지막 날 봄다운 날씨를 되찾으며 올해 들어 가장 따뜻했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은 16.8도로 평년기온을 3.5도 가량 웃돌았는데요,
주말에 잠시 기온이 내려가겠지만, 여전히 평년 수준을 보이며 포근한 날씨는 계속되겠습니다.
하지만 기온이 오를 수록 일교차는 커진다는 점, 잊지 마시고요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안개, 건조특보>오늘도 안개로 하늘이 뿌옇게 보였습니다.
안개는 밤사이 짙어지면서
내일 아침까지 영향을 주겠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어제도 충북과 남부지방에 작년보다 2배나 많은 6건의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이 지역에 대기가 무척 건조한 상태인데요,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기상도>내일도 전국적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하지만 아침에 짙은 안개 유의하시고요,
밤엔 중부지방에 구름이 많겠습니다.
<내일 최
<내일 최고>낮 기온 전국 13도에서 23도로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주간 날씨>모레인 토요일엔 서울, 경기와 강원도 지방에 비나 눈 소식이 있는데요,
내리는 양이 적어 별 지장은 없겠습니다.
끝으로 내일의 생활지수입니다.
(장유민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