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오늘(11일)부터 오는 22일까지 학교주변에서 파는 식품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합니다.
점검 대상은 학교주변 200m 안에 있는 식품조리·판매업소 등 1만
이번 점검에서는 유통기한 경과제품과 무표시 제품, 정서저해 식품, 식품의 비위생적 취급을 중점 단속합니다.
서울시는 위반업소에 대해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하고, 적합업소에 대해서는 올해 새롭게 시행하는 감사장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 송찬욱 / wugawug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