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기도 북미 투자유치 대표단'은 IP 전화기 생산업체인 캐나다 모임스톤사와 5천만 달러 규모의 양해각서를 맺었습니다.
이에 따라 모임스톤사는 2015년까지 안양에 5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550억 원을 투자해 인터넷 전화 개발을 위한 제조시설을 지을 계획입니다.
모임스톤사는 2003년 국내 IT 중소기업으로 출발해 캐나다에서 투자법인을 설립한 회사로, LG와 SK, KT 등 국내 대기업에 IP 전화기를 납품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