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의 자연유산 비율이 소득에 따라서도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밝혔습니다.
공단이 지난해 분만진료 환자를 소득수준에 따라 5개 그룹으로 세분화한 결과 소득수준
반면 소득수준이 가장 높은 '5분위' 그룹의 천명 당 자연유산자는 36.1명으로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연령대별로는 41세 이상이 161.6명으로 가장 많았고 30대 후반은 42.9명, 30대 초반 27.6명, 20대 후반 32.4명, 20대 초반 52.6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