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살고 있는 외국인들이 느끼는 서울생활 만족도가 5점 만점에 평균 3.81점으로 2년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에 3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900명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 한 결과, 교통환경 분야가 4.03점으로 가장 높았던 반면, 주거환경분야는 3.55점으로 가장 낮은 점수를 보였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현재 서울에 살고 있는 외국인은 26만 3천 명으로 5년 전보다 2배 이상 늘었습니다.
[ 송찬욱 / wugawug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