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직원노동조합 참교육연구소는 지난달 초등학교 5∼6학년 재학생 천450명에게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스트레스를 많이 주는 문제로 전체의 32%가 학원 다니기를 꼽았다고 밝혔습니다.
학업·성적 걱정이라는 답변이 약 29%로 2위를 차지했고 따돌림과 건강, 외모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학교가 끝나고 가장 재미있게 하는 일을 묻는 항목에서는 응답 학생의 31%가 친구와 놀거나 운동하기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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