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서울 21,1도 선을 보이고 있고, 특히 남부지방 26도 가까이 오르면서 미리 찾아온 초여름 날씨를 만끽할 수 있겠습니다.
<다음 주 초 비> 징검다리 연휴 내내 비 소식이 참 자주 들어 있는데요, 다행히 이번 주말은 비가 없겠습니다.
어버이날인 내일도 오늘만큼 맑고 따뜻해 가족들과 나들이 하기 좋겠습니다.
하지만 다음 주 초에는 전국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고, 강한 바람까지 불겠습니다.
연휴 계획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일 날씨입니다.
<기상도> 고기압의 영향을 받은 후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내일도 오전까지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 최저> 아침 기온, 서울 12도, 광주와 울산 12도 되겠습니다.
<내일 최고> 한낮 기온은 서울 22도, 남부지방 28도까지 오르면서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주간 날씨> 다음 주 초에 비가 내리면서 선선하겠습니다. 남부지방은 수요일까지 비가 계속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장유민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