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신도시급' 규모의 재건축 사업이 추진되는 서울 개포동에 2013년까지 영어권 외국인학교가 들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전하는 강남구 개포동 일본인학교 부지에 학생 80
서울시 관계자는 현재 국내ㆍ외 외국인학교 300여 곳에 공문을 발송해 의사를 타진하고 있다며, 조만간 모집 공고를 내 신청서를 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개포동 외국인학교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운영되며, 내년 4월 착공해 2013년 9월쯤 문을 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