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남부경찰서는 동서와 심한 말다툼을 하다 홧김에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52살 이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씨는 어제(24일) 오전 1시쯤
경찰조사 결과 숨진 김 씨는 지난해 로또 1등에 당첨돼 손위 동서인 이씨에게 4천만 원을 빌려줬으며 부인과도 잦은 불화로 현재 이혼소송 중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
포항 남부경찰서는 동서와 심한 말다툼을 하다 홧김에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52살 이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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