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예인 등 유명인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례가 잇따르는 가운데 인터넷상에 올라오는 각종 유해 정보가 사회적인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이에 경찰은 내일(13일)부터 2주간 사이버 명예경찰인 누리캅스 8백여 명과 함께 인터넷 자살과 폭발물 사용 선동 행위에 대한 각종 신고를 받을 계획입니다.
주요 신고 대상은 인터넷상의 동반 자살 모집과 자살 의사 표명, 자살 방법 게시글과 폭발물 제조법 관련 글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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