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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전' 다짐 카다피, 이면으로 물밑 협상

기사입력 2011-06-1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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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 몰린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가 겉으로 항전을 다짐하면서도 물밑에서는 퇴진 조건을 놓고

협상을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바그다디 알-마흐무드 리비아 총리는 "카다피 정권이 반군과 접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우리의 문은 열려 있고 모든 당사자들과 접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리비아 반군 측은 카다피 정부와의 협상을 부인했지만, 리비아를 방문 중인 러시아 대통령 특사 등은 "협상 진행이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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