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이사장은 '21세기 대한민국의 꿈'이란 주제로 "역대 정권의 대북정책 기조는 현상유지를 위한 분단관리형이었고, 적극적인 통일정책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통일을 외면하면 반영구적 분단이 되고 한국은 삼류 국가가 된다"고 말했습니다.
박 이사장은 전ㆍ현직 국회의원을 비롯한 보수진영 인사들로 구성된 '선진통일연합(선통련)'의 출범을 주도한 바 있습니다.
[ 추성남 / csn@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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