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오전 10시 17분쯤 서울 광진구 강변 인근의 테크노마트 건물이 흔들려 건물 안에 있던 시민 35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주민 신고를 받은 인근 광진소방서 관계자들이 긴급 출동해 건물
소방서 관계자는 "도착했을 당시 건물에는 흔들림이 없었다"며 "정확한 원인은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테크노마트측은 건물 내 방송을 통해 점검 결과 특별한 이상은 발견하지 못했다며 현재 출입통제를 푼 상태입니다.
[ 강현석 / wicked@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