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크노마트 건물 흔들…입주자 퇴거
오늘 오전 서울 강변역 인근의 테크노마트 건물이 흔들려 시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구청은 입주자 퇴거조치 명령을 내렸습니다.
▶ 술 마신 채 총격…관심사병 관리
해병대 총기난사 사고를 일으킨 김 상병이 술을 마신 상태에서 총격을 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성격장애와 정신분열 등으로 관심사병으로 관리돼 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홍준표, "계파활동 땐 공천 없다"
홍준표 한나라당 신임 대표는 앞으로 계파 활동을 하면 내년 총선에서 공천을 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유승민 최고위원이 동의할 수 없다고 말하는 등 벌써 반발이 나오고 있습니다.
▶ '동계올림픽 결정' 하루 앞으로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결정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평창은 최대 라이벌인 뮌헨과 팽팽한 기 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 병원 관계자 낀 불법 장기 매매 적발
서류를 위조해 장기 기증을 하는 것처럼 꾸며 장기를 밀거래한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적발된 일당 속에는 병원관계자도 포함돼 있었습니다.
▶ 변호사·장교까지…10대와 '집단 성관계'
변호사와 장교가 포함된 30여 명이 15살 가출 청소년과 집단 성관계를 가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경찰은 성 매수자 29명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 자동차
내일부터 자동차 관련 과태료를 30만원 이상 체납하면 자동차번호판이 압류됩니다.
번호판이 없는 상태로 차를 운전하면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또 부과됩니다.
▶ G마켓-옥션 합병 승인…'공룡' 탄생
공정거래위원회가 G마켓과 옥션의 합병을 승인하면서 시장점유율 70%가 넘는 인터넷 오픈 마켓이 탄생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