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씨는 어제(21일) 오전 11시 35분쯤 경기도 광주의 내연녀 근무 회사를 찾아갔다 내연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곤지암지구대 김 모 경사를 향해 승합차를 몰고 돌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주 씨는 김 경사가 실탄 3발을 승합차 바퀴에 쏘자 곧바로 달아났다가 오후 5시 10분쯤 오포읍 자신의 집 앞에서 잠복 중인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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