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부지역 지자체장들이 프로야구 제10구단은 수원에 연고를 두고 창단해야 한다는데 뜻을 모았습니다.
경기 남부권 시장협의회는 안성시청에서 2011년 3차 회의를 열고 '수원시 프로야구 제10구단 유치 지지성명'을 채택했습니다.
이들은 "연고지 선정은 정치적 고려나
수원시는 이달 중으로 공무원과 시의원, 야구인 등으로 구성된 10구단 유치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범시민 서명운동과 인프라 구축, 야구문화 활성화에 나설 예정입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