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대전시 건축허가 면적이 주거용을 중심으로 큰 폭으로 증가했지만, 공업용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전시에 따르면 올 상반기 건축허가는 모두 천 862건, 면적은 147만㎡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건수는 4.5%, 면적은 3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용도별로는 주거용 건축허가
이는 개발호재와 규제완화정책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과학벨트 입지 등으로 주거용 건축물 건축허가와 착공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