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공식집계 결과, 이번 폭우로 71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 서초구 우면동 산사태로
또, 주택 침수와 산사태 우려 등으로 7천 1백여 가구 1만 3천9백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주택 1만여 채와 농경지 978헥타르가 침수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전국에서 12만 9천여 가구가 정전돼 불편을 겪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공식집계 결과, 이번 폭우로 71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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