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내년 초 서울 서초구 원지동에 시내 첫 화장장과 의료시설, 공원이 함께 갖춰진 '서울 추모공원'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공정률 70%로 오는 12월 완공될 예정인 서울 추모공원은 지난 7년간의
서울시의 화장시설은 고양시에 있는 서울시립승화원밖에 없어 시민들은 불가피하게 4∼5일장을 치르거나 다른 지역의 화장장을 이용하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시 관계자는 "장기적으로 2025년까지 서울시민의 화장 수요를 100%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