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오전 5시쯤 서울 강남구청과 용역업체 직원들이 서울 포이동 재건마을 일부를 기습 철거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강남구청과 용역업체 직원 8
기습 철거 과정에서 항의하던 주민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재건마을 주민 20여 명이 강남구청에서 항의 농성을 하고 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구청에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오늘(12일) 오전 5시쯤 서울 강남구청과 용역업체 직원들이 서울 포이동 재건마을 일부를 기습 철거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