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5일) 밤 10시 34분쯤 서울 화곡7동 지하 1층 단란주점에서 전기합선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11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주점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또, 주점 내부와 노래방 기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8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단란주점 홀 모니터 연결전선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어제(15일) 밤 10시 34분쯤 서울 화곡7동 지하 1층 단란주점에서 전기합선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11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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