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채팅을 통해 가출한 여중생을 유인한 뒤 자신의 아파트에 감금해 성폭행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17일 가출한 여중생을 집에 감금한 채
경찰 조사결과 정씨는 인터넷 채팅을 통해 A(14.여.중2)양을 부산 사하구 괴정동 자신의 아파트로 유인한 뒤 감금한 채 지난달 29일부터 4일간 6차례 성폭행하거나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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