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주말을 맞아 벌초에 나선 차량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전국 고속도로가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벌초를 하러 가거나 막바지 휴가를 즐기는 사람들이 몰려 주말
정체는 일요일 저녁까지 계속돼 현재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청원휴게소~목천나들목 14.28㎞ 구간에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고, 서해안고속도로도 서산나들목~당진분기점 7.01㎞ 구간에서 가다서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는
도로공사 관계자는 "현재 정체가 최고조에 달했고 자정은 돼야 풀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