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가 사실상 2월에 파주캠퍼스 건립 포기 결정을 했지만, 그동안 공식발표를 미뤄왔던 것으로 확인됐습니
학교법인 이화학당의 이사회 회의록에 따르면 이화학당은 지난달 12일 이대 ECC 케세이호에서 장명수 이사장과 김선욱 총장 등 이사 4명이 참석, 이사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파주 캠퍼스 포기를 결정했습니다.
이에 파주시는 이대가 지난 2월 사업 포기를 결정하고도 7개월 뒤인 8월에야 공식발표한 것은 시민을 우롱한 처사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화여대가 사실상 2월에 파주캠퍼스 건립 포기 결정을 했지만, 그동안 공식발표를 미뤄왔던 것으로 확인됐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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