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주현이 결혼 5년 만에 아들을 얻었습니다.
이주현의 아내 문선경 씨는 지난 4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자연분만으로 3.24kg의 건강한 아들 이루하를 출산했습니다.
이주현은 아내의 출산일이 임박해 불안한 가운데 한중합작드라마 '진황의
귀국 비행기에 타려는 순간 이주현은 득남 소식을 접했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주현은 "열심히 아빠 공부를 하고 있고 좋은 아빠가 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주현은 다음 달부터 중국에서 '진황의 사랑' 촬영을 시작합니다.
[ 이동훈 / asianpear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