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가 민주노동당 권영길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학자금 대출 연체자 수는 지난 2007년 3만 1천여 명에서 올해 6만 8천여 명으로 늘었고, 신용 유의자도 만 명에서 2만 9천여 명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한나라당 권영진 의원이 학자금 대출 연체자를 분석한 결과 소득 상위 4분위에서 7분위 사이 서민 중산층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김형오 / hoki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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