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전국 8개 초·중·고교 운동장에서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검출됐다는 환경단체의 주장과 관련해 실태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대상은 서울 양
앞서 환경보건시민센터는 이들 학교에 감람석을 이용한 운동장이 조성됐으며, 석면 농도가 사용금지 기준인 1%를 넘겨 최고 3.75%까지 검출됐다고 발표했습니다.
교과부는 전문가들과 협의해 각 학교에서 시료를 채취하고 있으며, 다음 달 말쯤 분석 결과가 나올 예정입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전국 8개 초·중·고교 운동장에서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검출됐다는 환경단체의 주장과 관련해 실태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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