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관광 활성화와 의료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2011 부산 국제 의료관광 컨벤션'이 개막했습니다.
부산시와 한국관광공사 주최로 오는 30일까지 부산롯데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10개국에서 70개 부스, 2만여 명의 의료 관계자 등이 참가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서면 메디컬스트리트 내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한 팸 투어를 시작으로, 비즈니스 교류와 상담회, 의료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열립니다.
<안진우/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