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은 지난달 학부모와 학생에게 폭언한 것으로 알려진 안산 A 중학교 여성 B 교장에 대해 중징계를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B 교장은 지난달 2일 복장이 불량한 학생과 학부모를 불러 3시간 동안 교장실에 세워두고 '술집이
조사 결과 B 교장은 폭언 외에도 일부 교사에게 출·퇴근 시 전철역이나 집까지 태워 달라고 요구했다고 도교육청은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B 교장은 폭언의 내용과 일부 행위에 대해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