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내일부터는 점차 기온이 오르겠고 평년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당분간은 쾌청한 가을 하늘 보실 수 있겠고요,
춥다는 느낌보다는 선선해서 바깥 활동하기 좋겠습니다.
<2>다만 일교차는 상당히 크겠습니다.
10도 이상 벌어지는 곳이 많겠는데요.
서울은 11도, 문산은 14도, 남원은 16도까지 벌어지면서 크게는 아침과 한낮의 차이가 15도 이상 벌어지는 곳도 있겠는데요.
점차 대기도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건강관리와 더불어 화재예방에도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기상도>내일 전국이 맑은 가운데 중부내륙에서는 아침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산간지방에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최저>내일 아침 기온 서울이 11도, 청주와 대전은 10도로 시작하겠고
<최고>한낮에는 서울이 21도, 전주와 광주는 22도 선으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주간>당분간은 내내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최승미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