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해군기지 공사현장에서 시위를 벌인 혐의로 신부와 인터넷기자 10명이 체포됐습니다.
제주도 서귀포경찰서는 천주교 제주교구와 광주교구, 전주교구 신부 9명과 미디어충청 여기자 1명을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 10명은 공사현장 울타리를 넘어가 '해군기지 결사반대'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1시간 가량 시위를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도 해군기지 공사현장에서 시위를 벌인 혐의로 신부와 인터넷기자 10명이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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