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을 불법으로 판매하는 인터넷 사이트 중 일부가 적발 이후에도 제약 없이 운영 중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과 방송통신위원회가 최영희 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차단조치가 이뤄지지 않은 곳은 61.5%에 달했고, 131건은 동일 사이트에서 페이지만 바꾼 채 불법판매를 지속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비아그라 등 의사의 처방을 받아야만 살 수 있는 전문의약품도 다수 팔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의약품을 불법으로 판매하는 인터넷 사이트 중 일부가 적발 이후에도 제약 없이 운영 중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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